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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퀄리티 향상·공정한 전람회 주력 성과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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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트광주18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18-07-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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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선물 주제로 11월 DJ컨벤션센터
 부스 개인 80개·화랑 70개…내달 참여 접수

빛고을미술장터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18)가 부스 등 올해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 지난해 아트페어의 내홍을 극복하고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트:광주:18’ 조직위원회(위원장 곽수봉 광주미술협회장·이하 아트페어 조직위)는 24일 곽수봉 회장과 7월9일 선임된 장유호 예술총감독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아홉번째 아트페어를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80개 개인부스와 70개 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2, 3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아트페어 조직위는 유통 등을 포함해 미술과 미술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타이틀을 ‘선물’로 정했다면서 지난해 보다 3분의 1 정도로 축소됐으나 퀄리티(질)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부스와 관련해 개인부스의 경우 2인 부스를 포함해 80개로 정했으나 지난해 135개보다 줄어든 만큼 100여명 선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랑은 70개 부스로 운영된다. 

조직위에 따르면 부스비의 경우 개인부스는 50만원(2인 부스는 1인당 25만원)으로 하고, 갤러리 부스는 C 타입은 50만원, B타입은 80만원, A타입은 100만원으로 하기로 했다. 지역화랑 부스는 50%를 할인해주고, 외국화랑에게는 호텔숙박 및 부스 무료 제공을 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심사는 9월 중 실시해 확정한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심사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전시는 의재 허백련과 오지호 화백 등에서 부터 젊은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이를 견줘서 보여줄 수 있는 전시와 한·중·일 청년작가 초대전을 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해외에서 참여하는 미술인 등 관계자들이 묵을 숙소는 ACC호텔 등 금남로와 충장로 인근으로 정해 ‘광주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광주아트페어는 정산에 문제가 드러나 큰 홍역을 치렀다. 30여 후원과 협찬처 중 정산서는 2곳만 포함되고 나머지는 누락돼 재판으로까지 얽히면서 아트페어에 대한 위상과 공신력을 떨어뜨렸다. 예산도 5억에서 4억5000만원으로 깎였다. 이에 따라 정산문제를 합리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기로 했다.

광주미술협회 곽수봉 회장은 “문제없는 아트페어를 해야 한다. 정산문제는 고소고발이 얽혀 민감한 문제다. 모든 것을 오픈해서 투명하게 할 생각으로, 아트페어와 관련해 운영위나 간담회 등을 통해 알려나가겠다”면서 “투명하게 오픈할 예정이며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회계처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조만간 부스설치업체에 관한 공고를 내고 올 아트페어 개최를 위해 속도를 낼 복안이다.

이와함께 아트페어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아트마켓이나 미술체험 등 전시 외 프로그램도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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