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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철 [ CHOI Chul ]

흔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으로, 그 흔적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인생사를 담고 있다. 연구의 구성 초점은 기술적인 인공세계와 주된 오브제의 흔적에 대한 질문이다. 떠도는 의식과 꿈이 화면 안에 머무를 수 있는 꿈의 풍경을 시도해 보며. 상상 풍경, 떠있는 물체, 춤추는 공간, 시적 리듬 등을 만들어 본다. 이런 행위는 흔적을 통한 하나의 놀이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작업의 결과물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작업에 사용되는 기법과 재료, 형상과 배경 그리고 바탕의 다양함과 한계성에 대한 질문을 한다. 흔적들의 부정은 새로운 탄생으로 시간과 공간에 관련된다. 새로운 시도 되는 평면에서의 질감, 촉감, 그리고 화폭의 크기와 이를 통한 작업의 한계성 무엇인가? 회화가 가지고 있는 이차원적 작업의 한계성과 그 특징, 형상과 그 배경은 어떤 관계에서 대립하고 공존하는가? 어느 부분이 배경이고 어느 부분이 오브제인가? 흔적은 다른 흔적 위에 겹쳐지고 과거 현재 미래와 함께 시간이 된다. 이게 바로 뿌리기 방법에 의한 우연적 효과와 우연성 그리고 전 행동에 대한 계속적인 부정에 의한 중첩이고 반복이다.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드로잉한 이미지를 인화지 위에 디지털 프린트한 작업이다. 작업은 이미지에서 무엇부터 볼 것인가를 질문한다. 파편화된 마네킹의 조각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용되었던 마네킹의 운명은 우리의 삶과도 많이 닮아있다. 우울한 현실에서 즐거운 행운이라 할 수 있는 포카의 이미지들을 마네킹에 랜더링하여 패턴화 했다. 감쳐진 스토리는 무겁지만 기분 좋게 감상해 주시길...

약력


2019 “마네킹의 이상스런 꿈”개인전, G&J갤러리, 서울.
2018 “Promenade dans le cahier”개인전, 갤러리 빌라데자르, 파리.
2015 “사물이 존재하는... 경계를 넘어”아트스페이스 호서, 서울.
2014 “시간 속에 빛바랜 폐물과 패물의 향기”문래예술공장, 서울.
2013 “꼬마 속의 그림자…”자하미술관, 서울.

이메일


chulfr@hanmail.net